동탄에서 철근 콘크리트 골조 기초 공사와 철근 배근 작업을 하신 근로자분들이 노무사 상담을 요청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가는 길에 자문사도 찾아가서 상담을 해줬어요.자문사 사업주는 주말 아르바이트 채용과 주 52시간에 대해 주변 사장님들이 얘기가 많다며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2년 정도 자문을 하고 있는 사업장인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동탄에는 대기업 하청업체나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상담이 많습니다.오늘 노동자들은 이런 하청업체에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건설업체에서 근무하신 분들 중에 한 분은 철근 배근 업무를 주로 하셨고 한 분은 현장 관리하고 신호수 등의 업무를 하셨다고 합니다.노동자분들의 집이 대구인데, 동탄 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해서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임대해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하지 않는 날이라고 본인들의 오피스텔에서 상담을 희망했어요.일당으로 일한 4명이 있었는데요~ 타일공, 미용공, 배관공, 조적공, 바닥시공, 인테리어 목수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쟁점은 퇴직금입니다.건설 관련해서는 노동법상 불법하도급 등 쟁점이 있어 원청업체~하청업체~와야지~ 건설노동자의 일당~ 등 관계의 복잡함으로 임금 등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면서 잦은 분쟁이 있습니다.미지급에 대한 상담과 위임장 작성하시고~다음 상담으로 이동~~신도시에 많은 업종 중 하나가 학원인 것 같아요.귀여운 강아지도 보고ㅋㅋㅋ주 52시간제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총 68시간에서 총 52시간으로 단축하는 제도입니다.회사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올해 7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적용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주 52시간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기업문화를 개선하며 청년인재 채용 등의 목적이 있습니다.있다고 합니다.현장에서 제가 느끼는 사업주의 반응은 제도의 도입 취지와 달라 불만도 많았습니다.탄력적 근로시간제나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로시간제를 활용하는 방안과 특별연장근로의 한시적 허용 등 보완제도도 있습니다.사업주가 요즘 직원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조직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웃음)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키워드 ‘MZ세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고 조직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장이 되지 못하면 청년 인재 확보와 유지가 쉽지 않다고 조언했습니다. 말씀드렸더니 “근로계약서만 제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현실적인 질문입니다) 노사간 기대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보다 가치관의 변화가 있어 조직을 자유롭고 수평적으로~~ 공평한 기회 제공~ 개인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의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66동탄사업장 임금체불 사건 관할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입니다.근로자(노동청 신고상담, 노동법상담) 사업주(출석문자, 출석요구서상담, 근로계약서상담, 인사노무상담 등)는 언제든지 무료전화상담(상단에 전화번호) 해드립니다. 전국 어디서나 출장상담(사건의뢰, 자문의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