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는 줄도 몰랐던 삼성전자 포인트를 발견하고 0원 플렉스를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꽤 오랜 고민 끝에 교보문고에서 시계를, 예스24에서 아미보를 주문했는데 마침 둘 다 도착해서 하나씩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나 천재일지도(잠자는 삼성전자의 포인트로 플렉스한다.). ok캐쉬백) 포고의 부계정 몽박이 터지려고 버티다가 결국 현질에서 박스를 늘리려고 했던 나.. 봤어! 이유를 모르겠다… blog.naver.com나 천재일지도(잠자는 삼성전자의 포인트로 플렉스한다.). ok캐쉬백) 포고의 부계정 몽박이 터지려고 버티다가 결국 현질에서 박스를 늘리려고 했던 나.. 봤어! 이유를 모르겠다… blog.naver.com나 천재일지도(잠자는 삼성전자의 포인트로 플렉스한다.). ok캐쉬백) 포고의 부계정 몽박이 터지려고 버티다가 결국 현질에서 박스를 늘리려고 했던 나.. 봤어! 이유를 모르겠다… blog.naver.com(왼쪽) A158/ (오른쪽) A168 앞의 글에서 이미 전했듯이, 제가 구입한 것은 카시오의 손목시계 A158WA-1입니다. 이전부터 관심은 있었습니다만, 구입해도 좀처럼 채워질 것 같지 않기 때문에 뒤로 미루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무료로 구입할 기회가 생겨서 바로 구입했네요.오른쪽 A168 모델이 흔히 ‘손석희 시계’라고 불리는 유명 모델인데, 제가 손목이 가는 편이기도 하고 시계 화면 디테일이 158페이지가 더 마음에 들어서 158을 선택했습니다.시계 상자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좀 놀랐지만 크기 비교를 위해 볼펜과 함께 찍어봤어요.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시계 본품과 설명서, 보증서가 있습니다.2만원짜리 시계에 설명서와 보증서가 필요합니까? 바로 시계만 꺼내봤어요. 첫인상은 생각보다 작구나’였습니다. 특히 스트랩의 폭이랄까,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 중에서 가장 좁네요.열심히 착용하고 있는 바론첼리 헤리티지도 그리 크지 않은 모델인데 다이얼이나 스트랩 모두 훨씬 작네요.화면 디테일 입니다. 전자시계는 13년도 전에 선물 받은 지샥이 마지막인데 오랜만에 느끼는 감성이 좋네요.선명도와 나중에 보여드릴 라이트 기능이 168이 더 좋다고 들었는데 저는 158이 더 깨끗하고 예뻐 보였어요.물론 가격이 가격인 만큼 장난감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특히 스트랩의 퀄리티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어요.그런데 정말 가볍고, 튼튼하고, 시계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기 때문에 이런 점이 굳이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뒷면이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고 있군요.스트랩과 버클은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였지만 나중에 보여드리겠지만 별도의 도구가 필요없고 끈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었습니다.얼마나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부터 맞춰 주었습니다. 좌측 하단의 버튼을 3회 누르면, 시간(시분초, 일자, 요일까지 설정 가능)의 설정이 가능합니다.시간은 12시간 계/24시간 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화면의 WE와 22는 요일과 날짜를 의미합니다.이 밖에 알람과 스톱워치 기능도 지원합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또 전자시계의 매력입니다이건 라이트 기능인데 왼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화면 왼쪽에서 파란불이 나와서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이트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빛이 없는 곳에서 시간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다만 누르는 동안만 켜져 버튼 클릭감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실제사용을위한마지막단계,행조절을해보세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별도의 도구 없이 조절이 가능합니다.스트랩의 한쪽에 저렇게 생긴 버클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화살표가 가리키는 틈에 가는 것을 넣어 들어 올리면이렇게 잠금이 풀리게 됩니다.그 상태에서 좌우로 밀어 자신의 손목에 맞춰 버클을 운반하고적당한 곳에서 다시 잠급니다. 그리고 차면 끝!로프 조절은 정말 쉽죠?마지막으로 끈을 조절한 후 착용한 모습입니다(아니, 팔의 털은 왜 이렇게 진하게 나왔을까).처음 봤을 때는 정말 작다고 느꼈는데 제 손목도 얇은 편이라 (15cm) 찼을 때 작은 느낌은 없었어요.조절도 잘되어있어서 큰 빈틈없이 딱 좋은 핏이었어요. 가벼운 것도 정말 가벼워요.이번에는 이렇게 해서 무심코 공짜로 구입하게 된 카시오 손목시계 A158WA-1 구입기를 들어 보았습니다.직접 만져보고 착용해보니 정말 저렴한 가격, 뛰어난 퀄리티, 감성 가득한 디자인, 시계로서의 충실함 등 왜 인기가 많은 모델인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3점을 돌려 달고 있는 제 라인업(?)에서 얼마나 새로운 지분을 차지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나름대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치킨 한 번 안 먹고 구매해볼 만한 시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행복한 시계 생활을 보내세요!이번에는 이렇게 해서 무심코 공짜로 구입하게 된 카시오 손목시계 A158WA-1 구입기를 들어 보았습니다.직접 만져보고 착용해보니 정말 저렴한 가격, 뛰어난 퀄리티, 감성 가득한 디자인, 시계로서의 충실함 등 왜 인기가 많은 모델인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3점을 돌려 달고 있는 제 라인업(?)에서 얼마나 새로운 지분을 차지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나름대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치킨 한 번 안 먹고 구매해볼 만한 시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행복한 시계 생활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