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접근한 선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번 주 업데이트된 유망주 Top 100 순위가 올랐는데…아직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2023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조만간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메이저리그 톱100 유망주에 포함된 상황이라.. 6월에는 이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에밋 슈한(Emmet Sheehan),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첫 6회 등판에서 24.1이닝을 던지며 43삼진을 잡아내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596마일로 형성되는 직구는 매우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인다고 합니다. 수직 움직임뿐만 아니라 좌우 움직임도 좋은 직구이기 때문에 스카우트들에게 플러스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치 시애틀 선발투수 브라이스 밀러의 직구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각도가 큰 슬라이더와 좌우 움직임이 좋은 체인지업을 섞었습니다. 여전히 이닝 소화 능력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는 선수로 5.0이닝 던진 게 단 2회래요. 조금 의문이 남지만 확실한 구종을 가지고 있어 메이저리그 100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디 카페(Yiddi Cappe), 마이애미 타자 유망주로 2023년 20세에 A+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추운 지역에서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793의 OPS를 기록하며 배트의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2023년에는 2루수로 많은 경기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메이저리그에서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이동하게 되면 타격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현재까지는 좋은 배트의 재능을 경기 중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디 카페(Yiddi Cappe), 마이애미 타자 유망주로 2023년 20세에 A+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추운 지역에서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793의 OPS를 기록하며 배트의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2023년에는 2루수로 많은 경기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메이저리그에서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이동하게 되면 타격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현재까지는 좋은 배트의 재능을 경기 중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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