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VR 신작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진일보한 FPS 장르

스마일 게이트는 30일, 스마일 게이트 캠퍼스에서 PS VR2에 출시 예정인 “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언론 시연회를 가졌다.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 재산권”크로스 파이어”를 VR에 확장하는 첫 제목이다.소니가 플레이 스테이션 5에 새로운 탑재하는 PS VR2의 혁신적인 기능을 적극 활용했다.4K HDR고해상도 그래픽을 지원하고 헤드셋 진동, 아이 트래킹 등의 절감 기술이 적용됐다.특히, 듀얼 센스 트리거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VR체험의 체감도를 올리고 있다.권총과 소총 등 30개의 총기와 중화기를 제공하고 60여개의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규은 개발 총괄 이날 시연에 앞서이·상규은 개발 총괄은 “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는 VR코브의 밀리터리 슈터 장르인 게임의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인 발사감과 타격감, 액션 표현 이런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요소에 집중하고 만든 “이라고 소개했다.이번 체험 빌드는 GDC2023로 공개하고 대호평을 받은 빌드에서 기본적인 튜터리얼”사격장”으로 초심자용 스토리 캠페인”에피소드 1:첫날”숙련자용 스토리 캠페인”에피소드 8:배반자”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체험과 별도로 “스쿼드 미션”시연도 동시에 이뤄졌다.실제로 체험한 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는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콘텐츠 자체도 제대로 구성했을 뿐 아니라 한 단계 진보된 PSVR2의 기능을 적재 적소에 활용하고 현장감 넘치는 전쟁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 국내 게임 업체가 개발한 만큼 생동감 있는 한국어 취체 등도 장점으로 느껴졌다.

게임 체험에 앞서고 스쿼드 모드 시연 중의 개발진은 기본적으로 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는 VR2용 듀얼 센스의 트리거 버튼을 이용하여 총기와 수류탄, 앰플 등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인상적인 부분은 특정의 손에 제한이 걸렸기 때문이 아니라 상황에 의해서 어느 손으로도 주요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총기와 수류탄 등 물건을 어떤 손으로 가졌느냐에 의해서 반대 손이 양손 파지나 안전핀 생략 등 추가 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암 액션이 열린다.조작이 직관적이지만 일반적인 다른 VR게임과는 다른 트리거 버튼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초기에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착실하게 진행되고 보면 자연에 낯익은 모습이 보인다.

조준점이 전용 UI에서는 없는 총기에 의한 범위에 의존한다.재미 있는 것은 아무 손으로나 자유롭게 총기를 쥘 수 있어 왼손잡이나 두 행사에도 자유로운 액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체험의 때 왼손잡이인 만큼 왼손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려 했지만 보통의 상황에선 오른손에서 자연스럽게 총을 잡거나, 수류탄과 앰풀이 각각 두 손목에 걸리고 있어 어느 한쪽의 손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양손을 모두 잘 다뤄야 했다.또 양손 파생지와 저격 모드의 입 막는 기능 등을 통해서 총의 반동이 일반적인 FPS보다 적다는 느낌을 받았다.덕분에 FPS장르에 초보 유저, 혹은 VR기기나 컨트롤러 등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도 사격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을 정도로 구성됐다.

저격 모드로 숨을 참기로 초심자라도 쉽게 헤드 샷을 노릴 수 있었다.VR게임인 만큼 현실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조준점이 없는 것은 초반 적응을 조금 어렵게 할 요소였지만 실제 총기를 다루듯이 각 총기마다 조준 포인트를 잘 파악하는 것 역시 시에라 스쿼드만의 매력으로 볼 수 있었다.특히, 시야와 별도로 듀얼 센스의 겨냥 방향이 조절되어 그동안 일반적인 FPS에서 시야와 조준점이 함께 움직이고 있던 게임과는 다른 차별 점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는 VR게임인 만큼 다른 FPS에서는 볼 수 없는 생동감 있는 리얼리티를 추구한 것이다.게임 자체도 크게 UI가 구현되지 않고, 탄창이나 총기를 푸는 정도의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모두 운동 클리어 이후에는 이러한 아케이드성마저 삭제되는 리얼리티 모드가 존재한다.리얼 모드는 단순 UI뿐 아니라 아군과 적군의 체력 등도 1,2발에서 킬 이 나오도록 조정되는 형태이다.

 

콥이 핵심인 만큼 보스 급의 적도 등장한다.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도 존재한다.캠페인이나 스쿼드 모드 등이 무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 시 등급을 받지만 최대 SSS까지 등급이 책정되는 만큼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각 캠페인 플레이 타임이 그다지 길게 구성되지 않고 비교적 짧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반복 플레이에도 부담감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이런 부분은 장시간 VR을 하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어에도 희소식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여러가지 부분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지만 게임 이외의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최대의 문제는 가격 진입 장벽이다.VR2의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하고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느냐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PC VR이나 메타 퀘스트 등의 지원도 기대할 수 있지만, PS VR2의 압도적인 성능과 조작감의 만족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 시에라 스쿼드를 했을 때의 만족도가 현장에서 체험한 만큼 올라갈지에 대해서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다고 예상되기 때문이다.”크로스 파이어:시에라 스쿼드”은 비교적 경직된 FPS로 장르에 새로운 형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임으로 볼 수 있었다.다른 것은 다 제쳐놓고도 PS VR2의 조작감을 극대화하고 현실감 있는 작업을 보였고, FPS장르에 다소 경험이 적거나 부담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비교적 쉽게 도전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곳에서 긍정적인 발전을 엿볼 수 있었다.https://static.inven.co.kr/column/2017/12/22/news/i135094508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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