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 육아 중인 삼봉입니다 아기의 발달에 따라 사용하는 육아용품의 시기가 다르지만~ 오늘은 그 중 조금 큰 육아용품인 바운서, 아기체육관, 소서, 점퍼루, 보행기, 에듀테이블의 사용 시기를 살펴봅니다.바운서
신생아 바운서의 사용 시기는 생후 50일 이후부터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기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90도로 재우는 바운서의 경우는 조리원을 퇴소해 바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흔한 바운서는 각도가 있어 허리가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50일 이후에 사용했어요.이때 ‘흔들림 증후군’에 주의해서 바운서를 너무 세게 흔들지 않도록 해야 하고 전동 기능이 있는 것은 이런 부분에 유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나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아기 체육관
생후 2~3개월이 되면 아기 헬스장 사용 시기인데요. 이때는 어느 정도 시력도 좋아지고 앞에 있는 것들을 보고 만지면서 놀기에 딱 좋은 거예요.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뒤집기 전의 시기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하는 아기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육아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로 뒤집기 전에 사용하지만 그 이후에는 엎드려서도 앉을 때에도 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에 힘이 생기는 생후 4~6개월에는 쏴서 사용시기에 적합하지만~ 단, 아기의 발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생후 4개월이 되었다고 앉혀두기보다는 어느 정도 아기 스스로 상체를 세운 뒤 앞을 응시할 수 있을 때 태워주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기가 기어가기 시작했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화장실에 가야 할 때 여기에 앉혀두면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유용했습니다.점퍼루
소서와 비슷하지만 점프하는 기능이 있는 점퍼루! 사용 시기도 소서와 비슷하지만 점핑 기능이 추가되어 이왕이면 하체가 더 발달했을 때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보행기
아직 걷지 못할 때 아기의 두 다리가 되는 보행기! 아장아장 걷기를 시작하는 생후 8~10개월은 보행기 사용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8개월 우리 아기도 잡히기 시작해서 슬슬 보행기를 반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행기에 소리가 나는 버튼이나 장난감 등이 붙어 있기 때문에 앉아있는 동안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에듀테이블에듀테이블은 여러가지 단추가 달린 장난감인데요 걸음마 보조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습니다.에튜테이블의 사용시기는 신생아부터 만2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으로 아기의 수개월에 따라 누워서, 엎드려, 앉아서, 서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것입니다~!오늘은 신생아 바운서 사용 시기, 아기 체육관에 가서 점퍼루 보행기 에듀테이블을 언제부터 탈 수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개월 수만 생각하고 넣기보다는 우리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게 준비해 주시면 된다는 것을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